KBS에 블랙박스 영상 하나가 제보로 들어왔습니다.
지난 20일 밤 9시경, 경기도 수원시 5번 시내버스의 내외부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였습니다.
영상에는 버스 운전기사에게 대걸레를 휘두르는 어느 승객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운전자에 대한 폭행은 단순한 폭행 건에서 그치지 않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운행 중인 운전자를 폭행할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하여 그 죄를 엄하게 묻고 있습니다.
경찰청 범죄통계를 보면 특가법(운전자폭행 등)상 폭행 발생 건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1년 3,614건 / 2012년 3,578건 / 2013년 3,303건 / 2014년 3,246건 /2015년 3,148건 / 2016년 3,004건 / 2017년 2,720건 / 2018년 2,425건)
* 출처 : 경찰청 경찰범죄통계 http://bit.ly/3aL8zZj
<범죄 발생 및 검거 현황(전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숫자입니다.
가장 발생 건수가 적었던 2018년을 기준으로 보아도 매일 6.6건의 운전자 폭행 범죄가 발생한 셈입니다.
버스 운전기사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며칠 전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버스 운전기사님의 심정을 들어보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지난 20일 밤 9시경, 경기도 수원시 5번 시내버스의 내외부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였습니다.
영상에는 버스 운전기사에게 대걸레를 휘두르는 어느 승객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운전자에 대한 폭행은 단순한 폭행 건에서 그치지 않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운행 중인 운전자를 폭행할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하여 그 죄를 엄하게 묻고 있습니다.
경찰청 범죄통계를 보면 특가법(운전자폭행 등)상 폭행 발생 건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1년 3,614건 / 2012년 3,578건 / 2013년 3,303건 / 2014년 3,246건 /2015년 3,148건 / 2016년 3,004건 / 2017년 2,720건 / 2018년 2,425건)
* 출처 : 경찰청 경찰범죄통계 http://bit.ly/3aL8zZj
<범죄 발생 및 검거 현황(전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숫자입니다.
가장 발생 건수가 적었던 2018년을 기준으로 보아도 매일 6.6건의 운전자 폭행 범죄가 발생한 셈입니다.
버스 운전기사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며칠 전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버스 운전기사님의 심정을 들어보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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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대걸레 스윙’ 폭행 피해 버스기사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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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9 07:53:55
KBS에 블랙박스 영상 하나가 제보로 들어왔습니다.
지난 20일 밤 9시경, 경기도 수원시 5번 시내버스의 내외부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였습니다.
영상에는 버스 운전기사에게 대걸레를 휘두르는 어느 승객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운전자에 대한 폭행은 단순한 폭행 건에서 그치지 않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운행 중인 운전자를 폭행할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하여 그 죄를 엄하게 묻고 있습니다.
경찰청 범죄통계를 보면 특가법(운전자폭행 등)상 폭행 발생 건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1년 3,614건 / 2012년 3,578건 / 2013년 3,303건 / 2014년 3,246건 /2015년 3,148건 / 2016년 3,004건 / 2017년 2,720건 / 2018년 2,425건)
* 출처 : 경찰청 경찰범죄통계 http://bit.ly/3aL8zZj
<범죄 발생 및 검거 현황(전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숫자입니다.
가장 발생 건수가 적었던 2018년을 기준으로 보아도 매일 6.6건의 운전자 폭행 범죄가 발생한 셈입니다.
버스 운전기사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며칠 전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버스 운전기사님의 심정을 들어보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지난 20일 밤 9시경, 경기도 수원시 5번 시내버스의 내외부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였습니다.
영상에는 버스 운전기사에게 대걸레를 휘두르는 어느 승객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운전자에 대한 폭행은 단순한 폭행 건에서 그치지 않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운행 중인 운전자를 폭행할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하여 그 죄를 엄하게 묻고 있습니다.
경찰청 범죄통계를 보면 특가법(운전자폭행 등)상 폭행 발생 건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1년 3,614건 / 2012년 3,578건 / 2013년 3,303건 / 2014년 3,246건 /2015년 3,148건 / 2016년 3,004건 / 2017년 2,720건 / 2018년 2,425건)
* 출처 : 경찰청 경찰범죄통계 http://bit.ly/3aL8zZj
<범죄 발생 및 검거 현황(전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숫자입니다.
가장 발생 건수가 적었던 2018년을 기준으로 보아도 매일 6.6건의 운전자 폭행 범죄가 발생한 셈입니다.
버스 운전기사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며칠 전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버스 운전기사님의 심정을 들어보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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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원 기자 liber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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