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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항공 여객 수 역대 최고치 기록…“노선 다변화 영향”
입력 2020.01.29 (11:02) 경제
지난해 항공 여객 수 역대 최고치 기록…“노선 다변화 영향”
일본 노선 불매 운동과 홍콩 사태 등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 항공 여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항공여객이 1억 2,337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2018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제선 여객의 경우 일본과 홍콩 노선의 여객 감소에도 중국, 아시아 등 노선 다변화와 내·외국인 여행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2018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11.6%, 홍콩이 10.4% 감소했지만, 중국(14.4%), 아시아(11.6%), 유럽(9.4%) 노선은 증가했습니다. 중국 노선이 1천843만 명을 기록해 사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국내선 여객은 내·외국인의 제주여행에 대한 수요 상승으로 4.4% 증가한 3천29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항공화물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교역량 감소 영향으로 3.8% 감소했습니다. IT 제품 등 국제화물이 3.7%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김이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올해도 전략적 항공회담 등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새로운 시장 개척, 외국인 관광객(인바운드) 신규수요 유치 등을 통해 항공산업의 지속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대내외 변수가 항공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적극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 및 업계와 긴밀히 협업하여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난해 항공 여객 수 역대 최고치 기록…“노선 다변화 영향”
    • 입력 2020.01.29 (11:02)
    경제
지난해 항공 여객 수 역대 최고치 기록…“노선 다변화 영향”
일본 노선 불매 운동과 홍콩 사태 등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 항공 여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항공여객이 1억 2,337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2018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제선 여객의 경우 일본과 홍콩 노선의 여객 감소에도 중국, 아시아 등 노선 다변화와 내·외국인 여행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2018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11.6%, 홍콩이 10.4% 감소했지만, 중국(14.4%), 아시아(11.6%), 유럽(9.4%) 노선은 증가했습니다. 중국 노선이 1천843만 명을 기록해 사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국내선 여객은 내·외국인의 제주여행에 대한 수요 상승으로 4.4% 증가한 3천29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항공화물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교역량 감소 영향으로 3.8% 감소했습니다. IT 제품 등 국제화물이 3.7%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김이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올해도 전략적 항공회담 등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새로운 시장 개척, 외국인 관광객(인바운드) 신규수요 유치 등을 통해 항공산업의 지속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대내외 변수가 항공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적극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 및 업계와 긴밀히 협업하여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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