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신종 코로나 원인, 야생동물 식용 중단하라!!

입력 2020.01.29 (17:32) 수정 2020.01.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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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 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원인으로 무분별한 야생동물의 식용과 거래를 지목하고 이런 관행을 금지하도록 중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미 예견되고 예측된 것"이라며 "야생동물 식용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주한 중국대사관에 야생동물 거래와 식용을 중단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동물 보호 단체의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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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9 17:32:05
    • 수정2020-01-29 17: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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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 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원인으로 무분별한 야생동물의 식용과 거래를 지목하고 이런 관행을 금지하도록 중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미 예견되고 예측된 것"이라며 "야생동물 식용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주한 중국대사관에 야생동물 거래와 식용을 중단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동물 보호 단체의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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