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AI업체 찾아 “과감한 규제 혁신·핵심기술 투자 확대”
입력 2020.01.29 (18:10)
수정 2020.01.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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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9일) 인공지능(AI) 기업을 찾아 "규제의 틀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과감하게 혁신하고, 인공지능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관련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9일) 서울 강남구의 데이터·AI 기업 '솔트룩스'를 방문해 데이터·AI 기업 10곳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 총리가 취임 후 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첫 방문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으로 꼽히는 데이터·AI 업체를 택한 것은 임기 내 혁신성장과 경제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정 총리는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AI 기술의 중요성에 깊게 공감한다"며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간기업의 창의적 도전"이라며 "기업이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 총리는 업체들로부터 관련 산업 현황을 보고 받고, 기업들의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각종 서비스 시연을 지켜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총리는 오늘(29일) 서울 강남구의 데이터·AI 기업 '솔트룩스'를 방문해 데이터·AI 기업 10곳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 총리가 취임 후 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첫 방문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으로 꼽히는 데이터·AI 업체를 택한 것은 임기 내 혁신성장과 경제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정 총리는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AI 기술의 중요성에 깊게 공감한다"며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간기업의 창의적 도전"이라며 "기업이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 총리는 업체들로부터 관련 산업 현황을 보고 받고, 기업들의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각종 서비스 시연을 지켜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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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AI업체 찾아 “과감한 규제 혁신·핵심기술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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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9 18:10:31
- 수정2020-01-29 19:04:30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9일) 인공지능(AI) 기업을 찾아 "규제의 틀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과감하게 혁신하고, 인공지능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관련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9일) 서울 강남구의 데이터·AI 기업 '솔트룩스'를 방문해 데이터·AI 기업 10곳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 총리가 취임 후 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첫 방문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으로 꼽히는 데이터·AI 업체를 택한 것은 임기 내 혁신성장과 경제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정 총리는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AI 기술의 중요성에 깊게 공감한다"며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간기업의 창의적 도전"이라며 "기업이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 총리는 업체들로부터 관련 산업 현황을 보고 받고, 기업들의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각종 서비스 시연을 지켜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총리는 오늘(29일) 서울 강남구의 데이터·AI 기업 '솔트룩스'를 방문해 데이터·AI 기업 10곳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 총리가 취임 후 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첫 방문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으로 꼽히는 데이터·AI 업체를 택한 것은 임기 내 혁신성장과 경제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정 총리는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AI 기술의 중요성에 깊게 공감한다"며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간기업의 창의적 도전"이라며 "기업이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 총리는 업체들로부터 관련 산업 현황을 보고 받고, 기업들의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각종 서비스 시연을 지켜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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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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