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영국, EU 정식 탈퇴…EU “영국 혜택 없어”
입력 2020.02.01 (07:32)
수정 2020.02.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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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현지 시각으로는 1월 31일 밤 11시, 우리 시각으로는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EU, 즉 유럽연합에서 정식 탈퇴하는 이른바 브렉시트를 단행합니다.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는 1973년 가입 이후 47년 만으로 지난 2016년 6월 브렉시트 국민 투표 이후 3년 7개월 만에 유럽 연합과 결별하게 된 것 입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유럽 연합 탈퇴가 영국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는 대국민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유럽 연합 지도부는 영국이 이제 회원국의 혜택을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는 1973년 가입 이후 47년 만으로 지난 2016년 6월 브렉시트 국민 투표 이후 3년 7개월 만에 유럽 연합과 결별하게 된 것 입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유럽 연합 탈퇴가 영국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는 대국민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유럽 연합 지도부는 영국이 이제 회원국의 혜택을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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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영국, EU 정식 탈퇴…EU “영국 혜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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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1 07:35:53
- 수정2020-02-01 07:44:15
영국이 현지 시각으로는 1월 31일 밤 11시, 우리 시각으로는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EU, 즉 유럽연합에서 정식 탈퇴하는 이른바 브렉시트를 단행합니다.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는 1973년 가입 이후 47년 만으로 지난 2016년 6월 브렉시트 국민 투표 이후 3년 7개월 만에 유럽 연합과 결별하게 된 것 입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유럽 연합 탈퇴가 영국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는 대국민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유럽 연합 지도부는 영국이 이제 회원국의 혜택을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는 1973년 가입 이후 47년 만으로 지난 2016년 6월 브렉시트 국민 투표 이후 3년 7개월 만에 유럽 연합과 결별하게 된 것 입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유럽 연합 탈퇴가 영국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는 대국민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유럽 연합 지도부는 영국이 이제 회원국의 혜택을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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