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오후 ‘신종 코로나’ 대응 전문가 간담회

입력 2020.02.02 (10:38) 수정 2020.02.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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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감염병 전문가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 간담회엔 보건·의료계와 학계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방안, 정부의 방역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당분간 '신종 코로나'를 1순위 현안으로 두고 대응 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오늘 간담회 역시 이런 이유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신종코로나 대응 종합점검회의에서 "우리 국민이 어디에 있든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고 강조하며 총력대응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 아울러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일을 두 축으로 국정을 끌고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일정은 언제든 추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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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2 10:38:01
    • 수정2020-02-02 10:38:42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감염병 전문가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 간담회엔 보건·의료계와 학계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방안, 정부의 방역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당분간 '신종 코로나'를 1순위 현안으로 두고 대응 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오늘 간담회 역시 이런 이유로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신종코로나 대응 종합점검회의에서 "우리 국민이 어디에 있든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고 강조하며 총력대응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 아울러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일을 두 축으로 국정을 끌고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일정은 언제든 추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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