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초중고, 17일 개학 후 당분간 온라인 수업
입력 2020.02.04 (16:46)
수정 2020.02.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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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0/02/04/4374796_kMr.jpg)
중국 수도인 베이징 당국이 오는 17일로 연기했던 초중고 개학 이후의 수업을 당분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관영 중앙 CCTV의 보도를 보면, 베이징 교육당국은 신종 코로나 확산과 학생들의 건강 안전을 위해 17일로 예정된 봄학기 개학 이후의 수업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각급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베이징 각 구 교육위원회와 각 학교는 이미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 녹화를 마쳤고, 개인별 학습 계획도 준비했습니다.
베이징 내 초중고교생은 100만여 명으로, 모든 학생은 17일부터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 커리큘럼에 따라 학기를 시작합니다.
베이징시는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어떠한 오프라인 단체 활동이나 학교 행사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교육위는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학습과 관련한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며, 학습에 곤란을 겪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관영 중앙 CCTV의 보도를 보면, 베이징 교육당국은 신종 코로나 확산과 학생들의 건강 안전을 위해 17일로 예정된 봄학기 개학 이후의 수업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각급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베이징 각 구 교육위원회와 각 학교는 이미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 녹화를 마쳤고, 개인별 학습 계획도 준비했습니다.
베이징 내 초중고교생은 100만여 명으로, 모든 학생은 17일부터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 커리큘럼에 따라 학기를 시작합니다.
베이징시는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어떠한 오프라인 단체 활동이나 학교 행사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교육위는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학습과 관련한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며, 학습에 곤란을 겪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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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 초중고, 17일 개학 후 당분간 온라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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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4 16:46:45
- 수정2020-02-04 16: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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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인 베이징 당국이 오는 17일로 연기했던 초중고 개학 이후의 수업을 당분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관영 중앙 CCTV의 보도를 보면, 베이징 교육당국은 신종 코로나 확산과 학생들의 건강 안전을 위해 17일로 예정된 봄학기 개학 이후의 수업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각급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베이징 각 구 교육위원회와 각 학교는 이미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 녹화를 마쳤고, 개인별 학습 계획도 준비했습니다.
베이징 내 초중고교생은 100만여 명으로, 모든 학생은 17일부터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 커리큘럼에 따라 학기를 시작합니다.
베이징시는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어떠한 오프라인 단체 활동이나 학교 행사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교육위는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학습과 관련한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며, 학습에 곤란을 겪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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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각 구 교육위원회와 각 학교는 이미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 녹화를 마쳤고, 개인별 학습 계획도 준비했습니다.
베이징 내 초중고교생은 100만여 명으로, 모든 학생은 17일부터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 커리큘럼에 따라 학기를 시작합니다.
베이징시는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어떠한 오프라인 단체 활동이나 학교 행사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교육위는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학습과 관련한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며, 학습에 곤란을 겪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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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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