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330개 루빅큐브로 만든 모나리자, 파리 경매에 나와…

입력 2020.02.05 (06:54) 수정 2020.02.0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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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면체 퍼즐형 장난감 '루빅 큐브'로 만든 모나리자 작품이 이달 프랑스 파리 경매에 나옵니다.

낙찰 예상가는 최고 15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2억 원에 육박합니다.

이 <큐브 모나리자>는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프랑스의 거리 예술가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작품인데요.

그는 미리 작업실에서 타일 등으로 제작한 일명 '픽셀 아트' 작품을 건물 외벽이나 거리에 몰래 붙여놓는 작업 활동으로 유명하고요.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 30여 개 나라에도 이 같은 작품을 몰래 남겨놓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5년엔 예술사의 위대한 걸작을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330개의 루빅 큐브로 만든 이 모나리자가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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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5 07:11:31
    • 수정2020-02-05 07: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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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면체 퍼즐형 장난감 '루빅 큐브'로 만든 모나리자 작품이 이달 프랑스 파리 경매에 나옵니다.

낙찰 예상가는 최고 15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2억 원에 육박합니다.

이 <큐브 모나리자>는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프랑스의 거리 예술가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작품인데요.

그는 미리 작업실에서 타일 등으로 제작한 일명 '픽셀 아트' 작품을 건물 외벽이나 거리에 몰래 붙여놓는 작업 활동으로 유명하고요.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 30여 개 나라에도 이 같은 작품을 몰래 남겨놓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5년엔 예술사의 위대한 걸작을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330개의 루빅 큐브로 만든 이 모나리자가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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