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국립중앙의료원 “2번째 확진 환자 완치…퇴원 첫 사례”

입력 2020.02.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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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4시 국립중앙의료원이 '신종 코로나' 첫 퇴원 사례인 '2번째 확진 환자'의 치료 과정과 경과 등에 관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진범식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는 발열과 인후통을 겪던 '신종 코로나' 2번째 확진 환자는 모두 6번의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오늘(5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관리실장은 '신종 코로나' 1번째 확진 환자는 현재 상태가 완화돼 일상 상태로 잘 지내고 있다면서, 지난 3일과 4일에 진행된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2번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다면 격리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번째 확진 환자'는 지난달 24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3일 만에 최종 완치 판정돼, 국내 첫 퇴원 사례가 됩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기자회견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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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5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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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4시 국립중앙의료원이 '신종 코로나' 첫 퇴원 사례인 '2번째 확진 환자'의 치료 과정과 경과 등에 관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진범식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는 발열과 인후통을 겪던 '신종 코로나' 2번째 확진 환자는 모두 6번의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오늘(5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관리실장은 '신종 코로나' 1번째 확진 환자는 현재 상태가 완화돼 일상 상태로 잘 지내고 있다면서, 지난 3일과 4일에 진행된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2번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다면 격리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번째 확진 환자'는 지난달 24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3일 만에 최종 완치 판정돼, 국내 첫 퇴원 사례가 됩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기자회견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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