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환자 4명 추가…기존 확진자 가족 2명

입력 2020.02.06 (08:10) 수정 2020.02.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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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환자가 추가로 4명 확인됐다고 오늘(6일) 오전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환자는 총 2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0번째 환자는 41세 한국 여성으로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됐습니다.

21번째 환자는 59세 한국 여성으로 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습니다.

46세 한국 남성인 22번째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돼 조선대병원에 격리 조치됐습니다.

58세 중국 여성인 23번째 환자는 관광 목적으로 1월 23일 입국했으며,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돼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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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환자 4명 추가…기존 확진자 가족 2명
    • 입력 2020-02-06 08:10:21
    • 수정2020-02-06 09:05:31
    사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환자가 추가로 4명 확인됐다고 오늘(6일) 오전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환자는 총 2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0번째 환자는 41세 한국 여성으로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됐습니다.

21번째 환자는 59세 한국 여성으로 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습니다.

46세 한국 남성인 22번째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돼 조선대병원에 격리 조치됐습니다.

58세 중국 여성인 23번째 환자는 관광 목적으로 1월 23일 입국했으며,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돼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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