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속에
대구경북 지방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해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의회 28명 의원 중 절반이
국내 확진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달 20일 이후 해외연수를 강행했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과
의원들의 비용 부담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칠곡군의회 의원 8명도
지난달 29일 8박 10일 일정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지역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끝)
대구경북 지방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해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의회 28명 의원 중 절반이
국내 확진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달 20일 이후 해외연수를 강행했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과
의원들의 비용 부담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칠곡군의회 의원 8명도
지난달 29일 8박 10일 일정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지역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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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비상 속 지방의회 해외연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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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6 08:52: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속에
대구경북 지방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해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의회 28명 의원 중 절반이
국내 확진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달 20일 이후 해외연수를 강행했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과
의원들의 비용 부담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칠곡군의회 의원 8명도
지난달 29일 8박 10일 일정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지역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끝)
대구경북 지방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해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의회 28명 의원 중 절반이
국내 확진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달 20일 이후 해외연수를 강행했다며,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과
의원들의 비용 부담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칠곡군의회 의원 8명도
지난달 29일 8박 10일 일정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지역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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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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