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신종 코로나’ 확진 4명 추가…환자 23명 외

입력 2020.02.06 (12:44) 수정 2020.02.0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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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가 4명 추가돼 환자가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2명은 기존확진자의 가족이었고 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관광목적으로 입국한 중국인이었습니다.

“22번째 추가 확진자, 16번째 확진자 친오빠”

22번째 추가 확진자는 16번째 확진자의 친오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설 연휴에 16번째 확진자인 여동생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자택에서 격리조치돼있었습니다.

중국 확진자 2만 8천·사망 563명…증가세 ‘최고’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2만8천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5백6십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후베이성 봉쇄 지역의 환자와 사망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국정 농단’ 차은택·장시호, 강요죄 파기환송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차은택 씨와 장시호 씨의 강요죄 혐의를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습니다. 나머지 혐의는 모두 원심의 판단이 인정됐습니다.

美 상원, ‘트럼프 탄핵안’ 부결…“이변 없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안이 미 상원에서 이변 없이 부결됐습니다.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가 선고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면죄부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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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신종 코로나’ 확진 4명 추가…환자 23명 외
    • 입력 2020-02-06 12:47:01
    • 수정2020-02-06 1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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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가 4명 추가돼 환자가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2명은 기존확진자의 가족이었고 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관광목적으로 입국한 중국인이었습니다.

“22번째 추가 확진자, 16번째 확진자 친오빠”

22번째 추가 확진자는 16번째 확진자의 친오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설 연휴에 16번째 확진자인 여동생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자택에서 격리조치돼있었습니다.

중국 확진자 2만 8천·사망 563명…증가세 ‘최고’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2만8천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5백6십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후베이성 봉쇄 지역의 환자와 사망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국정 농단’ 차은택·장시호, 강요죄 파기환송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차은택 씨와 장시호 씨의 강요죄 혐의를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습니다. 나머지 혐의는 모두 원심의 판단이 인정됐습니다.

美 상원, ‘트럼프 탄핵안’ 부결…“이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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