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의사협회 “방역·소독된 확진자 방문 장소 24시간 후면 괜찮아”

입력 2020.02.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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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한국방역협회는 "적절한 방역·소독 조치된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의 방문 장소는 24시간 뒤에는 이용 가능하며, 추가적인 감염 위험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협과 방협은 오늘(6일) 낮 12시 반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신종 코로나' 방역 수칙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공공시설이 적법하게 방역과 소독 조치가 이뤄진다면 바이러스와 기타 대부분 세균은 사멸한다"며 "24시간 이후에 해당 시설 이용은 가능하고 추가적인 감염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소독과 방역에 사용하는 약품들은 살균 및 바이러스 사멸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중요 감염성 질환의 원인인 인플루엔자 사멸에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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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6 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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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한국방역협회는 "적절한 방역·소독 조치된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의 방문 장소는 24시간 뒤에는 이용 가능하며, 추가적인 감염 위험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협과 방협은 오늘(6일) 낮 12시 반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신종 코로나' 방역 수칙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공공시설이 적법하게 방역과 소독 조치가 이뤄진다면 바이러스와 기타 대부분 세균은 사멸한다"며 "24시간 이후에 해당 시설 이용은 가능하고 추가적인 감염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소독과 방역에 사용하는 약품들은 살균 및 바이러스 사멸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중요 감염성 질환의 원인인 인플루엔자 사멸에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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