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종로 선거, 무법왕 문 대통령과의 대결…반드시 승리”
입력 2020.02.08 (14:00)
수정 2020.02.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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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종로 선거는 후보 간 대결의 장이 아닌, 무지막지한 무법왕,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결"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8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종로 선거는 "경제와 민생을 무너뜨린 무능의 왕국, 문재인 정권과의 한판 대결"이라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험지보다 더한 험지에 가겠노라 여러분께 약속했다"며 "결국 그곳은 문재인 정권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곳이어야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무총리 시절 식목일을 맞아 삼청동 총리공관 마당에 사과나무를 심은 일이 있다. 이제 종로에 희망 나무를 심어본다"며 "종로에서 치솟는 힘과 뜨거운 저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공개 일정 없이 선거 전략 등을 구상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보수통합 논의를 위해 오늘이나 내일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을 만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8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종로 선거는 "경제와 민생을 무너뜨린 무능의 왕국, 문재인 정권과의 한판 대결"이라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험지보다 더한 험지에 가겠노라 여러분께 약속했다"며 "결국 그곳은 문재인 정권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곳이어야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무총리 시절 식목일을 맞아 삼청동 총리공관 마당에 사과나무를 심은 일이 있다. 이제 종로에 희망 나무를 심어본다"며 "종로에서 치솟는 힘과 뜨거운 저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공개 일정 없이 선거 전략 등을 구상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보수통합 논의를 위해 오늘이나 내일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을 만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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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종로 선거는 후보 간 대결의 장이 아닌, 무지막지한 무법왕,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결"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8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종로 선거는 "경제와 민생을 무너뜨린 무능의 왕국, 문재인 정권과의 한판 대결"이라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험지보다 더한 험지에 가겠노라 여러분께 약속했다"며 "결국 그곳은 문재인 정권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곳이어야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무총리 시절 식목일을 맞아 삼청동 총리공관 마당에 사과나무를 심은 일이 있다. 이제 종로에 희망 나무를 심어본다"며 "종로에서 치솟는 힘과 뜨거운 저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공개 일정 없이 선거 전략 등을 구상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보수통합 논의를 위해 오늘이나 내일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을 만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8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종로 선거는 "경제와 민생을 무너뜨린 무능의 왕국, 문재인 정권과의 한판 대결"이라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험지보다 더한 험지에 가겠노라 여러분께 약속했다"며 "결국 그곳은 문재인 정권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곳이어야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무총리 시절 식목일을 맞아 삼청동 총리공관 마당에 사과나무를 심은 일이 있다. 이제 종로에 희망 나무를 심어본다"며 "종로에서 치솟는 힘과 뜨거운 저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공개 일정 없이 선거 전략 등을 구상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보수통합 논의를 위해 오늘이나 내일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을 만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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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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