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야산서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20.02.09 (22:50)
수정 2020.02.0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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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저녁 6시 50분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현장에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했고, 저녁 8시쯤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산림 200제곱미터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불이 난 곳은 사유림으로, 원주지역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현장에 50여 명을 배치해, 밤사이 불이 되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최초 발화 지점을 중심으로, 산불이 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원주시청 제공]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현장에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했고, 저녁 8시쯤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산림 200제곱미터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불이 난 곳은 사유림으로, 원주지역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현장에 50여 명을 배치해, 밤사이 불이 되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최초 발화 지점을 중심으로, 산불이 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원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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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원주 야산서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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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9 22:50:23
- 수정2020-02-09 23:01:07
오늘(9일) 저녁 6시 50분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현장에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했고, 저녁 8시쯤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산림 200제곱미터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불이 난 곳은 사유림으로, 원주지역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현장에 50여 명을 배치해, 밤사이 불이 되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최초 발화 지점을 중심으로, 산불이 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원주시청 제공]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현장에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했고, 저녁 8시쯤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산림 200제곱미터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불이 난 곳은 사유림으로, 원주지역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현장에 50여 명을 배치해, 밤사이 불이 되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최초 발화 지점을 중심으로, 산불이 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원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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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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