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흙탕물 속에 빠진 사람에게 손 내민 오랑우탄
입력 2020.02.10 (06:55)
수정 2020.02.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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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흙탕물 속에 빠진 남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야생 오랑우탄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사진 속 남성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열대우림 보호지를 관리하는 <오랑우탄 생존 재단>의 직원인데요.
이날 그는 보호지 근처 늪지 속에서 어린 야생 동물들에게 위협이 될 만한 뱀들을 제거하던 중이었는데, 야생 오랑우탄 한 마리가 다가오더니 그를 늪에서 꺼내주려는 듯, 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곳을 찾은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이 놀라운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하지만 이 직원은 오랑우탄이 내민 손을 거절했고요.
그는 오랑우탄의 야생성을 지켜야하기에 일부러 접촉을 피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사진 속 남성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열대우림 보호지를 관리하는 <오랑우탄 생존 재단>의 직원인데요.
이날 그는 보호지 근처 늪지 속에서 어린 야생 동물들에게 위협이 될 만한 뱀들을 제거하던 중이었는데, 야생 오랑우탄 한 마리가 다가오더니 그를 늪에서 꺼내주려는 듯, 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곳을 찾은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이 놀라운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하지만 이 직원은 오랑우탄이 내민 손을 거절했고요.
그는 오랑우탄의 야생성을 지켜야하기에 일부러 접촉을 피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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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흙탕물 속에 빠진 사람에게 손 내민 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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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0 07:00:58
- 수정2020-02-10 07:04:06
깊은 흙탕물 속에 빠진 남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야생 오랑우탄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사진 속 남성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열대우림 보호지를 관리하는 <오랑우탄 생존 재단>의 직원인데요.
이날 그는 보호지 근처 늪지 속에서 어린 야생 동물들에게 위협이 될 만한 뱀들을 제거하던 중이었는데, 야생 오랑우탄 한 마리가 다가오더니 그를 늪에서 꺼내주려는 듯, 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곳을 찾은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이 놀라운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하지만 이 직원은 오랑우탄이 내민 손을 거절했고요.
그는 오랑우탄의 야생성을 지켜야하기에 일부러 접촉을 피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사진 속 남성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열대우림 보호지를 관리하는 <오랑우탄 생존 재단>의 직원인데요.
이날 그는 보호지 근처 늪지 속에서 어린 야생 동물들에게 위협이 될 만한 뱀들을 제거하던 중이었는데, 야생 오랑우탄 한 마리가 다가오더니 그를 늪에서 꺼내주려는 듯, 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곳을 찾은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이 놀라운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하지만 이 직원은 오랑우탄이 내민 손을 거절했고요.
그는 오랑우탄의 야생성을 지켜야하기에 일부러 접촉을 피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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