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소드] 개랑 일하는 꿀보직 공무원? 핸들러가 말하는 핸들러

입력 2020.02.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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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 지구별을 함께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 간에는 기쁜 이야기도 슬픈 이야기도 존재합니다. 둘 사이에 벌어지는 갖가지 드라마를 전하며 서로가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는 애피소드, KBS의 첫 동물뉴스 프로그램입니다.

개랑 하루를 보내는데 돈도 벌고 사람도 구하고, 게다가 공무원이라니….

개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만한 직업이 또 있을까요? 바로 구조견을 다루는 '핸들러'라는 직업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조련사쯤 될까요. 개를 훈련시켜 사람의 인명 구조 활동을 돕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꿈의 보직'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겉보기와 실제는 다른 법.

핸들러들에게 직접 물어보니 살아있는 생물이라 몇 시간 이상 방치해서도 안 되고, 대소변 처리와 청소는 필수입니다.

구조견 한 마리당 2억 원이 넘는다고 하니 혹여나 다칠세라 내 몸같이 조심조심.

두 핸들러가 말하는 소방견 조련사로서의 삶,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 소방 구조견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애피소드 본편 ‘개와 소방관의 불타는 브로맨스(feat.고라니)’를 클릭해주세요.

(포털사이트의 경우 아래 링크를 주소창에 복사해주시면 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NUwpodXRgKM

기획: 양영은
구성·제작: 변기성·조은해
촬영: 조은경
편집: 류다예
촬영협조 :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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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피소드] 개랑 일하는 꿀보직 공무원? 핸들러가 말하는 핸들러
    • 입력 2020-02-11 07:01:01
    애피소드
 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 지구별을 함께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 간에는 기쁜 이야기도 슬픈 이야기도 존재합니다. 둘 사이에 벌어지는 갖가지 드라마를 전하며 서로가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는 애피소드, KBS의 첫 동물뉴스 프로그램입니다.

개랑 하루를 보내는데 돈도 벌고 사람도 구하고, 게다가 공무원이라니….

개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만한 직업이 또 있을까요? 바로 구조견을 다루는 '핸들러'라는 직업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조련사쯤 될까요. 개를 훈련시켜 사람의 인명 구조 활동을 돕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꿈의 보직'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겉보기와 실제는 다른 법.

핸들러들에게 직접 물어보니 살아있는 생물이라 몇 시간 이상 방치해서도 안 되고, 대소변 처리와 청소는 필수입니다.

구조견 한 마리당 2억 원이 넘는다고 하니 혹여나 다칠세라 내 몸같이 조심조심.

두 핸들러가 말하는 소방견 조련사로서의 삶,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 소방 구조견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애피소드 본편 ‘개와 소방관의 불타는 브로맨스(feat.고라니)’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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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NUwpodXRgKM

기획: 양영은
구성·제작: 변기성·조은해
촬영: 조은경
편집: 류다예
촬영협조 :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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