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사 건물 식당서 칼부림…2명 중태

입력 2020.02.12 (10:43) 수정 2020.02.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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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증권가 식당에서 종업원들 간의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2일) 오전 9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증권사 건물 지하식당에서 종업원이 다른 직원을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현재 60살 여성이 의식 불명이고, 28살 남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식당 주방에서 여성이 흉기로 남성을 찌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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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증권사 건물 식당서 칼부림…2명 중태
    • 입력 2020-02-12 10:43:58
    • 수정2020-02-12 12:04:07
    사회
서울 여의도 증권가 식당에서 종업원들 간의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2일) 오전 9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증권사 건물 지하식당에서 종업원이 다른 직원을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현재 60살 여성이 의식 불명이고, 28살 남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식당 주방에서 여성이 흉기로 남성을 찌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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