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민주당 뉴햄프셔 경선서 샌더스 승리…부티지지 2위
입력 2020.02.12 (20:31)
수정 2020.02.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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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두 번째 대선 경선인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 샌더스 상원의원이 승리했습니다.
97% 개표 결과 샌더스 의원은 25.9%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첫 경선지 아이오와에서 깜짝 승리를 거둔 돌풍의 주역,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24.4%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버니 샌더스/미 상원의원 : "제 선거 운동은 단지 트럼프 대통령을 타도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미국 개혁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아이오와에서 4위로 체면을 구긴 바이든 전 부통령은 5위로 한 계단 더 추락해, 대세론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한편 공화당의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85%가 넘는 표를 얻으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97% 개표 결과 샌더스 의원은 25.9%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첫 경선지 아이오와에서 깜짝 승리를 거둔 돌풍의 주역,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24.4%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버니 샌더스/미 상원의원 : "제 선거 운동은 단지 트럼프 대통령을 타도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미국 개혁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아이오와에서 4위로 체면을 구긴 바이든 전 부통령은 5위로 한 계단 더 추락해, 대세론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한편 공화당의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85%가 넘는 표를 얻으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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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20:31:54
- 수정2020-02-12 20:43:12
미국 민주당의 두 번째 대선 경선인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 샌더스 상원의원이 승리했습니다.
97% 개표 결과 샌더스 의원은 25.9%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첫 경선지 아이오와에서 깜짝 승리를 거둔 돌풍의 주역,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24.4%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버니 샌더스/미 상원의원 : "제 선거 운동은 단지 트럼프 대통령을 타도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미국 개혁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아이오와에서 4위로 체면을 구긴 바이든 전 부통령은 5위로 한 계단 더 추락해, 대세론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한편 공화당의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85%가 넘는 표를 얻으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97% 개표 결과 샌더스 의원은 25.9%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첫 경선지 아이오와에서 깜짝 승리를 거둔 돌풍의 주역,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24.4%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버니 샌더스/미 상원의원 : "제 선거 운동은 단지 트럼프 대통령을 타도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미국 개혁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아이오와에서 4위로 체면을 구긴 바이든 전 부통령은 5위로 한 계단 더 추락해, 대세론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한편 공화당의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85%가 넘는 표를 얻으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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