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콜롬비아 반군 ‘무장 파업’ 예고…정부군 최고 경계 태세

입력 2020.02.12 (20:33) 수정 2020.02.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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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마지막 반군인 민족해방군, ELN이 사흘 간의 무장 파업을 예고하면서 정부군은 최고 경계 태세를 갖추고 대비에 나섰습니다.

2천3백여 명이 조직원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ELN은 시민들에게 파업 기간인 오는 14일 오전 6시부터 72시간 동안 불행한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거리에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는데요,

이들은 과거에도 '무장 파업'이라고 명명한 기간에 차량과 사람의 이동, 상업활동 등을 통제한 채 무장 공격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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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2 20:31:54
    • 수정2020-02-12 2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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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마지막 반군인 민족해방군, ELN이 사흘 간의 무장 파업을 예고하면서 정부군은 최고 경계 태세를 갖추고 대비에 나섰습니다.

2천3백여 명이 조직원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ELN은 시민들에게 파업 기간인 오는 14일 오전 6시부터 72시간 동안 불행한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거리에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는데요,

이들은 과거에도 '무장 파업'이라고 명명한 기간에 차량과 사람의 이동, 상업활동 등을 통제한 채 무장 공격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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