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클로징]

입력 2020.02.12 (20:49) 수정 2020.02.12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미인' 이라는 주제로 발행된 한 패션잡지 표지에 흑인 여성 모델이 등장했는데요,

이 모델을 두고 이탈리아의 극우 정치인이 피부 색깔 때문에 이탈리아 미인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단일 민족임을 항상 내세우면서 외국인 백만 시대를 넘긴 우리는 과연 이 인종차별이 우리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클로징]
    • 입력 2020-02-12 20:31:54
    • 수정2020-02-12 20:56:31
    글로벌24
'이탈리아의 미인' 이라는 주제로 발행된 한 패션잡지 표지에 흑인 여성 모델이 등장했는데요,

이 모델을 두고 이탈리아의 극우 정치인이 피부 색깔 때문에 이탈리아 미인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단일 민족임을 항상 내세우면서 외국인 백만 시대를 넘긴 우리는 과연 이 인종차별이 우리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