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미인' 이라는 주제로 발행된 한 패션잡지 표지에 흑인 여성 모델이 등장했는데요,
이 모델을 두고 이탈리아의 극우 정치인이 피부 색깔 때문에 이탈리아 미인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단일 민족임을 항상 내세우면서 외국인 백만 시대를 넘긴 우리는 과연 이 인종차별이 우리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모델을 두고 이탈리아의 극우 정치인이 피부 색깔 때문에 이탈리아 미인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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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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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2 20:31:54
- 수정2020-02-12 20:56:31
'이탈리아의 미인' 이라는 주제로 발행된 한 패션잡지 표지에 흑인 여성 모델이 등장했는데요,
이 모델을 두고 이탈리아의 극우 정치인이 피부 색깔 때문에 이탈리아 미인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단일 민족임을 항상 내세우면서 외국인 백만 시대를 넘긴 우리는 과연 이 인종차별이 우리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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