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좌충우돌, 미국 당나귀 농구 대회
입력 2020.02.13 (06:54)
수정 2020.02.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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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간도 아닌 실내 농구 경기장으로 우르르 등장하는 당나귀들!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서 열린 일명 '당나귀 농구 대회'입니다.
선수들은 직접 두 발로 뛰는 대신 당나귀를 타고 서로 공을 패스하며 상대 골대에 슛을 쏘아야 하는데요.
경기 규칙은 간단해도 당나귀들의 고집이 워낙 세서 등에 탄 선수를 내팽개치거나 경기 도중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아 우왕좌왕, 엉뚱한 상황이 속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단지 재미를 위해 열리는 농구 대회 같지만, 매년 이 대회 수익금은 농축산업 전공 대학생과 미래의 농부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전부 기부된다고 합니다.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서 열린 일명 '당나귀 농구 대회'입니다.
선수들은 직접 두 발로 뛰는 대신 당나귀를 타고 서로 공을 패스하며 상대 골대에 슛을 쏘아야 하는데요.
경기 규칙은 간단해도 당나귀들의 고집이 워낙 세서 등에 탄 선수를 내팽개치거나 경기 도중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아 우왕좌왕, 엉뚱한 상황이 속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단지 재미를 위해 열리는 농구 대회 같지만, 매년 이 대회 수익금은 농축산업 전공 대학생과 미래의 농부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전부 기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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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좌충우돌, 미국 당나귀 농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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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3 07:02:03
- 수정2020-02-13 08:21:40
마구간도 아닌 실내 농구 경기장으로 우르르 등장하는 당나귀들!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서 열린 일명 '당나귀 농구 대회'입니다.
선수들은 직접 두 발로 뛰는 대신 당나귀를 타고 서로 공을 패스하며 상대 골대에 슛을 쏘아야 하는데요.
경기 규칙은 간단해도 당나귀들의 고집이 워낙 세서 등에 탄 선수를 내팽개치거나 경기 도중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아 우왕좌왕, 엉뚱한 상황이 속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단지 재미를 위해 열리는 농구 대회 같지만, 매년 이 대회 수익금은 농축산업 전공 대학생과 미래의 농부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전부 기부된다고 합니다.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서 열린 일명 '당나귀 농구 대회'입니다.
선수들은 직접 두 발로 뛰는 대신 당나귀를 타고 서로 공을 패스하며 상대 골대에 슛을 쏘아야 하는데요.
경기 규칙은 간단해도 당나귀들의 고집이 워낙 세서 등에 탄 선수를 내팽개치거나 경기 도중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아 우왕좌왕, 엉뚱한 상황이 속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단지 재미를 위해 열리는 농구 대회 같지만, 매년 이 대회 수익금은 농축산업 전공 대학생과 미래의 농부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전부 기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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