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일본서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가나가와 현 거주 80대 여성”
입력 2020.02.13 (20:58)
수정 2020.02.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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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13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의 한 8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숨졌다고 밝혔다고 일본 NHK 방송이 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해당 여성이 지난달 22일 권태감을 느껴 28일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지난 1일 폐렴진단을 받은 뒤 6일 호흡상태가 악화 돼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여성은 12일 호흡상태가 악화돼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하루 뒤인 오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자가 사망한 뒤 나온 바이러스 검사 결과는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해외여행을 한 기록은 없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13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의 한 8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숨졌다고 밝혔다고 일본 NHK 방송이 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해당 여성이 지난달 22일 권태감을 느껴 28일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지난 1일 폐렴진단을 받은 뒤 6일 호흡상태가 악화 돼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여성은 12일 호흡상태가 악화돼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하루 뒤인 오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자가 사망한 뒤 나온 바이러스 검사 결과는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해외여행을 한 기록은 없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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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13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의 한 8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숨졌다고 밝혔다고 일본 NHK 방송이 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해당 여성이 지난달 22일 권태감을 느껴 28일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지난 1일 폐렴진단을 받은 뒤 6일 호흡상태가 악화 돼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여성은 12일 호흡상태가 악화돼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하루 뒤인 오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자가 사망한 뒤 나온 바이러스 검사 결과는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해외여행을 한 기록은 없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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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13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의 한 8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숨졌다고 밝혔다고 일본 NHK 방송이 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해당 여성이 지난달 22일 권태감을 느껴 28일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지난 1일 폐렴진단을 받은 뒤 6일 호흡상태가 악화 돼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여성은 12일 호흡상태가 악화돼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하루 뒤인 오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자가 사망한 뒤 나온 바이러스 검사 결과는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해외여행을 한 기록은 없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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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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