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디즈니 영화 ‘알라딘’ 속편 제작 확정

입력 2020.02.14 (06:40) 수정 2020.02.1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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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쓴 영화 '알라딘'의 속편 제작이 확정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미국 현지 매체들은 디즈니가 알라딘의 속편 제작을 위해 유명 각본가와 함께 시나리오 개발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매체는 전작에서 램프의 요정으로 변신한 '윌 스미스'를 비롯해 '나오미 스콧'과 '메나 마수드' 등이 다시 출연할 거로 전망했습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알라딘'은 지난해 5월 개봉해 흥행 수익, 약 1조 2천억 원을 벌어들였으며 한국에서도 관객 1,25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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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디즈니 영화 ‘알라딘’ 속편 제작 확정
    • 입력 2020-02-14 06:40:35
    • 수정2020-02-14 06:51:07
    뉴스광장 1부
지난해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쓴 영화 '알라딘'의 속편 제작이 확정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미국 현지 매체들은 디즈니가 알라딘의 속편 제작을 위해 유명 각본가와 함께 시나리오 개발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매체는 전작에서 램프의 요정으로 변신한 '윌 스미스'를 비롯해 '나오미 스콧'과 '메나 마수드' 등이 다시 출연할 거로 전망했습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알라딘'은 지난해 5월 개봉해 흥행 수익, 약 1조 2천억 원을 벌어들였으며 한국에서도 관객 1,25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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