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다가구 주택에서 불…70대 남성 병원 이송

입력 2020.02.14 (18:25) 수정 2020.02.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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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0시 37분,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5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4층에 사는 70대 남성 왕 모 씨가 연기를 마신 뒤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42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 내부와 살림살이가 불에 타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왕 씨가 살던 집의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관악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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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다가구 주택에서 불…70대 남성 병원 이송
    • 입력 2020-02-14 18:25:11
    • 수정2020-02-14 18:28:45
    사회
오늘(14일) 오전 10시 37분,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5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4층에 사는 70대 남성 왕 모 씨가 연기를 마신 뒤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42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 내부와 살림살이가 불에 타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왕 씨가 살던 집의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관악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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