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도산대로서 오토바이·승용차에 잇따라 치인 보행자 숨져
입력 2020.02.15 (06:27)
수정 2020.02.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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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남성이 오토바이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피해 남성은 오토바이에 부딪혀 도로에 쓰려졌고 이를 인지하지 못한 승용차에 또다시 치여,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땐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외숙님 제공]
피해 남성은 오토바이에 부딪혀 도로에 쓰려졌고 이를 인지하지 못한 승용차에 또다시 치여,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땐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외숙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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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 도산대로서 오토바이·승용차에 잇따라 치인 보행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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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5 06:27:06
- 수정2020-02-15 09:13:01
오늘(15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남성이 오토바이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피해 남성은 오토바이에 부딪혀 도로에 쓰려졌고 이를 인지하지 못한 승용차에 또다시 치여,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땐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외숙님 제공]
피해 남성은 오토바이에 부딪혀 도로에 쓰려졌고 이를 인지하지 못한 승용차에 또다시 치여,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땐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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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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