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덫에 걸렸던 새끼 코끼리 건강 회복

입력 2020.02.15 (07:31) 수정 2020.02.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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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4개월 된 아기 코끼리가 나무에 몸을 비벼대며 회복 중인 상처의 가려움증을 달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밀렵꾼이 설치해 놓은 날카로운 철사 올가미에 걸린 채 발견됐던 이 아기 코끼리는 사람들에게 구조돼 한달 동안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발견 당시 얼굴 등에 깊은 상처를 입고 심한 탈수증세를 보였던 아기 코끼리는 이제 안전한 코끼리 재활원에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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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덫에 걸렸던 새끼 코끼리 건강 회복
    • 입력 2020-02-15 07:32:46
    • 수정2020-02-17 1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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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4개월 된 아기 코끼리가 나무에 몸을 비벼대며 회복 중인 상처의 가려움증을 달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밀렵꾼이 설치해 놓은 날카로운 철사 올가미에 걸린 채 발견됐던 이 아기 코끼리는 사람들에게 구조돼 한달 동안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발견 당시 얼굴 등에 깊은 상처를 입고 심한 탈수증세를 보였던 아기 코끼리는 이제 안전한 코끼리 재활원에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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