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3중 추돌사고…50대 운전자 입건
입력 2020.02.15 (15:23)
수정 2020.02.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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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3중 추돌사고를 낸 50대 운전자가 입건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구 삼선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4대가 연쇄 추돌했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구 삼선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4대가 연쇄 추돌했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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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으로 3중 추돌사고…50대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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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5 15:23:53
- 수정2020-02-15 15:40:31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3중 추돌사고를 낸 50대 운전자가 입건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구 삼선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4대가 연쇄 추돌했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구 삼선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4대가 연쇄 추돌했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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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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