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전국에 비나 눈 확대…기온 크게 떨어져

입력 2020.02.15 (19:05) 수정 2020.02.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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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봄처럼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많은 눈과 함께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밤새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중부지방으로는 강한 눈구름이 통과하면서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눈은 오전에 점차 잦아들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강원 제주산지에 최고 15cm,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2에서 7, 충청과 호남에 1에서 5cm로 서울과 중부지방으론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과 함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차가운 공기도 밀려들겠습니다.

찬 공기는 온화한 서해상을 지나며 강한 눈구름을 만들어내겠는데요,

내일 오후늦게부터 서해안 지역엔 또다시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걸로 예상됩니다.

하루새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보겠습니다.

인천과 춘천의 아침 기온 0도, 낮 기온이 오르지못해 인천 0도, 춘천 2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 기온은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0도이상 크게 낮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의 물결이 최고 4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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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전국에 비나 눈 확대…기온 크게 떨어져
    • 입력 2020-02-15 19:12:05
    • 수정2020-02-15 19:13:43
    뉴스 7
낮 동안 봄처럼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많은 눈과 함께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밤새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중부지방으로는 강한 눈구름이 통과하면서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눈은 오전에 점차 잦아들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강원 제주산지에 최고 15cm,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2에서 7, 충청과 호남에 1에서 5cm로 서울과 중부지방으론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과 함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차가운 공기도 밀려들겠습니다.

찬 공기는 온화한 서해상을 지나며 강한 눈구름을 만들어내겠는데요,

내일 오후늦게부터 서해안 지역엔 또다시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걸로 예상됩니다.

하루새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보겠습니다.

인천과 춘천의 아침 기온 0도, 낮 기온이 오르지못해 인천 0도, 춘천 2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 기온은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0도이상 크게 낮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의 물결이 최고 4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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