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2번째 환자 완치...광주전남 첫 격리해제

입력 2020.02.15 (19:34) 수정 2020.0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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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격리해제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22번째 환자가 증상이 호전된 뒤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오늘부로 격리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22번째 환자는
광주의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16번째 환자의 친오빠로 지난 6일
조선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조선대병원은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해
퇴원 일정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각각 10일과
9일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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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22번째 환자 완치...광주전남 첫 격리해제
    • 입력 2020-02-15 19:34:06
    • 수정2020-02-15 21:41:18
    뉴스9(광주)
광주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격리해제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22번째 환자가 증상이 호전된 뒤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오늘부로 격리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22번째 환자는 광주의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16번째 환자의 친오빠로 지난 6일 조선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조선대병원은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해 퇴원 일정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각각 10일과 9일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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