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철길 건너던 70대 열차에 치여 중상
입력 2020.02.15 (20:53)
수정 2020.02.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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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황간터널 인근 철길을 건너던 76살 A 씨가 달리던 새마을호 열차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경부선 서울방향 황간역과 영동역 사이를 지나는 열차 운행이 10여 분 지연됐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 17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영동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A 씨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경부선 서울방향 황간역과 영동역 사이를 지나는 열차 운행이 10여 분 지연됐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 17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영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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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서 철길 건너던 70대 열차에 치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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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5 20:53:27
- 수정2020-02-15 23:18:25
오늘(15일)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황간터널 인근 철길을 건너던 76살 A 씨가 달리던 새마을호 열차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경부선 서울방향 황간역과 영동역 사이를 지나는 열차 운행이 10여 분 지연됐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 17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영동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A 씨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경부선 서울방향 황간역과 영동역 사이를 지나는 열차 운행이 10여 분 지연됐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 17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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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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