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선거사범 전담 수사부서 가동...보상금 5억 적극신고 당부

입력 2020.02.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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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경찰이
선거사범 전담 수사부서를 가동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방청과 6개 경찰서에 58명 규모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꾸렸고
세종경찰청과 충남경찰청도
수사 상황실을 열고
선거관련 불법 행위를 단속합니다.
경찰은 금품선거와 불법선전,
거짓말 선거와 불법단체동원,
선거 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엄정 단속할 방침입니다.
또 최고 5억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라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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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선거사범 전담 수사부서 가동...보상금 5억 적극신고 당부
    • 입력 2020-02-15 21:56:00
    대전
4.15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경찰이 선거사범 전담 수사부서를 가동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방청과 6개 경찰서에 58명 규모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꾸렸고 세종경찰청과 충남경찰청도 수사 상황실을 열고 선거관련 불법 행위를 단속합니다. 경찰은 금품선거와 불법선전, 거짓말 선거와 불법단체동원, 선거 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엄정 단속할 방침입니다. 또 최고 5억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라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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