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전 ‘우열 가리기 너무 어려워’ 역대급 덩크 대결

입력 2020.02.16 (21:38) 수정 2020.02.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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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매력 하면 덩크슛이죠.

NBA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최고의 덩크 슈터를 가리는 대결에서 역대급 경쟁이 펼쳐졌다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였길래,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로 가보시죠.

4명 후보 가운데 최종 후보에 오른 데릭 존스 주니어와 애런 고든.

먼저 존스 주니어.

어마어마한 점프, 두 명 넘어 다리 사이에 공 빼내 한 손 덩크.

이에 질세라 고든도 와~

둘 다 심사위원 전원 만점 받아 연장 돌입.

데릭 존스 주니어, 이번엔 튀어나온 공을 다리에서 빼내 앨리웁 한 손.

여기에 고든 어떻게 맞설까?

이렇게 우아한 덩크라니.

360도 회전 앨리웁 한 손 덩크. 역대급 덩크 대결 맞네~

이후에도 한 번 더 대결했지만 또 우열 못 가렸고 최후 승부 여기서 우승 갈림.

존슨 주니어, 공중 부양 에어 덩크.

고든의 승부수 2m 28㎝ 장신 타코 폴을 세워 놓고 이걸 뛰어넘는다고???

성공!!! 으악!!!

그런데 점프하면서 폴 목을 살짝 눌렀다는 심사평.

1점 차로 우승 트로피는 데릭 존스 주니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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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6 21:38:44
    • 수정2020-02-16 2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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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매력 하면 덩크슛이죠.

NBA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최고의 덩크 슈터를 가리는 대결에서 역대급 경쟁이 펼쳐졌다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였길래,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로 가보시죠.

4명 후보 가운데 최종 후보에 오른 데릭 존스 주니어와 애런 고든.

먼저 존스 주니어.

어마어마한 점프, 두 명 넘어 다리 사이에 공 빼내 한 손 덩크.

이에 질세라 고든도 와~

둘 다 심사위원 전원 만점 받아 연장 돌입.

데릭 존스 주니어, 이번엔 튀어나온 공을 다리에서 빼내 앨리웁 한 손.

여기에 고든 어떻게 맞설까?

이렇게 우아한 덩크라니.

360도 회전 앨리웁 한 손 덩크. 역대급 덩크 대결 맞네~

이후에도 한 번 더 대결했지만 또 우열 못 가렸고 최후 승부 여기서 우승 갈림.

존슨 주니어, 공중 부양 에어 덩크.

고든의 승부수 2m 28㎝ 장신 타코 폴을 세워 놓고 이걸 뛰어넘는다고???

성공!!! 으악!!!

그런데 점프하면서 폴 목을 살짝 눌렀다는 심사평.

1점 차로 우승 트로피는 데릭 존스 주니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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