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시리아 정부군, ‘반군 거점’ 알레포 대부분 탈환

입력 2020.02.17 (20:34) 수정 2020.02.17 (2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내전이 발발한 지 9년만에 처음으로 반군 거점인 북서부 알레포 지역을 대부분 탈환했습니다.

이제 정부군은 마지막 남은 반군 거점인 이들리브에서 공세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정부군을 지지하는 러시아와 반군을 지지하는 터키가 최근 시리아 사태와 관련, 회담을 갖기로 한 17일을 하루 앞두고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시리아 정부군, ‘반군 거점’ 알레포 대부분 탈환
    • 입력 2020-02-17 20:36:06
    • 수정2020-02-17 20:59:26
    글로벌24
시리아 정부군은 내전이 발발한 지 9년만에 처음으로 반군 거점인 북서부 알레포 지역을 대부분 탈환했습니다.

이제 정부군은 마지막 남은 반군 거점인 이들리브에서 공세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정부군을 지지하는 러시아와 반군을 지지하는 터키가 최근 시리아 사태와 관련, 회담을 갖기로 한 17일을 하루 앞두고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