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단 7일, 7개 대륙 돌며 7번 풀코스 뛰는 ‘월드 마라톤 챌린지’

입력 2020.02.18 (06:55) 수정 2020.02.18 (0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7일 동안 7개 대륙을 돌면서 매일 7번의 마라톤 풀코스 대회를 뛰는 '월드 마라톤 챌린지'에서 최초의 여성 종합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대회는 남아프리카에서 시작해, 비행기를 타고 남극 대륙과 중동, 호주, 미국 등 7개 대륙 사이를 이동하는 극한의 여정으로 진행됐고요.

총 42명의 마라토너가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그들 가운데 덴마크의 '크리스티나 슈 매드슨'이 평균 3시간 25분 75초 기록으로 7개 풀코스를 완주하며 남녀부 통틀어 종합 우승이라는 진기록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단 7일, 7개 대륙 돌며 7번 풀코스 뛰는 ‘월드 마라톤 챌린지’
    • 입력 2020-02-18 06:58:46
    • 수정2020-02-18 08:01:44
    뉴스광장 1부
단 7일 동안 7개 대륙을 돌면서 매일 7번의 마라톤 풀코스 대회를 뛰는 '월드 마라톤 챌린지'에서 최초의 여성 종합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대회는 남아프리카에서 시작해, 비행기를 타고 남극 대륙과 중동, 호주, 미국 등 7개 대륙 사이를 이동하는 극한의 여정으로 진행됐고요.

총 42명의 마라토너가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그들 가운데 덴마크의 '크리스티나 슈 매드슨'이 평균 3시간 25분 75초 기록으로 7개 풀코스를 완주하며 남녀부 통틀어 종합 우승이라는 진기록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