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재호 공천 탈락…이개호는 공천 확정
입력 2020.02.19 (01:49)
수정 2020.02.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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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재호 의원이 4.15 총선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신창현 의원에 이은 두번째 공천배제입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18일) 저녁 5시간 동안 회의를 열어 경기 고양시을과 서울 중구성동구을, 2곳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해 줄 것을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고양시을에서 선거를 준비하던 정재호 의원과 최성 전 시장, 서울 중구성동을에서 공천을 신청한 전순옥 전 의원과 하승창 전 청와대 수석 등은 공천 배제됐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와 함께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이개호 의원을 포함해 8곳 지역구에서 단수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 중 공천이 확정된건 이개호 의원이 처음입니다.
추가 경선지역 18곳도 확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노원갑에서는 고용진 의원과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경선에서 맞붙고, 서울 마포갑에서는 노웅래 의원이 김빈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맞붙는 등 민주당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 7곳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당내 경선 지역구는 79곳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신창현 의원에 이은 두번째 공천배제입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18일) 저녁 5시간 동안 회의를 열어 경기 고양시을과 서울 중구성동구을, 2곳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해 줄 것을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고양시을에서 선거를 준비하던 정재호 의원과 최성 전 시장, 서울 중구성동을에서 공천을 신청한 전순옥 전 의원과 하승창 전 청와대 수석 등은 공천 배제됐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와 함께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이개호 의원을 포함해 8곳 지역구에서 단수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 중 공천이 확정된건 이개호 의원이 처음입니다.
추가 경선지역 18곳도 확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노원갑에서는 고용진 의원과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경선에서 맞붙고, 서울 마포갑에서는 노웅래 의원이 김빈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맞붙는 등 민주당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 7곳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당내 경선 지역구는 79곳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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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정재호 공천 탈락…이개호는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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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9 01:49:06
- 수정2020-02-19 02:00:42
민주당 정재호 의원이 4.15 총선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신창현 의원에 이은 두번째 공천배제입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18일) 저녁 5시간 동안 회의를 열어 경기 고양시을과 서울 중구성동구을, 2곳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해 줄 것을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고양시을에서 선거를 준비하던 정재호 의원과 최성 전 시장, 서울 중구성동을에서 공천을 신청한 전순옥 전 의원과 하승창 전 청와대 수석 등은 공천 배제됐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와 함께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이개호 의원을 포함해 8곳 지역구에서 단수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 중 공천이 확정된건 이개호 의원이 처음입니다.
추가 경선지역 18곳도 확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노원갑에서는 고용진 의원과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경선에서 맞붙고, 서울 마포갑에서는 노웅래 의원이 김빈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맞붙는 등 민주당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 7곳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당내 경선 지역구는 79곳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신창현 의원에 이은 두번째 공천배제입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18일) 저녁 5시간 동안 회의를 열어 경기 고양시을과 서울 중구성동구을, 2곳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해 줄 것을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고양시을에서 선거를 준비하던 정재호 의원과 최성 전 시장, 서울 중구성동을에서 공천을 신청한 전순옥 전 의원과 하승창 전 청와대 수석 등은 공천 배제됐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와 함께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이개호 의원을 포함해 8곳 지역구에서 단수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 중 공천이 확정된건 이개호 의원이 처음입니다.
추가 경선지역 18곳도 확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노원갑에서는 고용진 의원과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경선에서 맞붙고, 서울 마포갑에서는 노웅래 의원이 김빈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맞붙는 등 민주당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 7곳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당내 경선 지역구는 79곳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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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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