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슈퍼히어로처럼 두바이 하늘 누빈 ‘제트맨’

입력 2020.02.19 (06:53) 수정 2020.02.19 (0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두바이 명소를 배경으로 영화 속 슈퍼 히어로처럼 하늘을 누빈 '제트맨'의 비행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날개를 등에 단 '제트맨'이 해안 활주로를 떠나 거침없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그의 정체는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한 프랑스 출신의 스턴트맨 '빈스 레펫'인데요.

오는 10월에 개막하는 <두바이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제트 추진 날개옷인 '제트팩'을 입고 두바이 상공에서 축하 비행에 나선 겁니다.

3분여의 비행 동안 최고 시속 240km로 1,800m 상공까지 날아오른 제트맨!

세계 최고의 마천루들이 즐비한 두바이 도심과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등 그림 같은 이곳 풍광을 한눈에 담아낸 뒤, 낙하산을 펼치며 완벽한 착지까지 선보였습니다.

그야말로 영화 속 슈퍼 히어로가 현실로 날아온 것 같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슈퍼히어로처럼 두바이 하늘 누빈 ‘제트맨’
    • 입력 2020-02-19 07:21:06
    • 수정2020-02-19 08:07:43
    뉴스광장 1부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두바이 명소를 배경으로 영화 속 슈퍼 히어로처럼 하늘을 누빈 '제트맨'의 비행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날개를 등에 단 '제트맨'이 해안 활주로를 떠나 거침없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그의 정체는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한 프랑스 출신의 스턴트맨 '빈스 레펫'인데요.

오는 10월에 개막하는 <두바이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제트 추진 날개옷인 '제트팩'을 입고 두바이 상공에서 축하 비행에 나선 겁니다.

3분여의 비행 동안 최고 시속 240km로 1,800m 상공까지 날아오른 제트맨!

세계 최고의 마천루들이 즐비한 두바이 도심과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등 그림 같은 이곳 풍광을 한눈에 담아낸 뒤, 낙하산을 펼치며 완벽한 착지까지 선보였습니다.

그야말로 영화 속 슈퍼 히어로가 현실로 날아온 것 같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