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환경위성 ‘천리안 2B호’, 발사 성공

입력 2020.02.19 (08:16) 수정 2020.02.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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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환경 위성인 '천리안 2B호'가 한국 시각으로 오늘(18일) 오전 7시 18분쯤 남아메리카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천리안 2B 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정상 궤도에 진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천리안 2B 호는 천리안 1호의 임무를 물려받은 해양, 환경 관측 위성입니다.

오는 10월부터 적조와 녹조 등 해양환경 정보를, 내년부터는 미세먼지 같은 대기 환경 정보를 관측해 한반도에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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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초 환경위성 ‘천리안 2B호’, 발사 성공
    • 입력 2020-02-19 08:17:20
    • 수정2020-02-19 08: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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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환경 위성인 '천리안 2B호'가 한국 시각으로 오늘(18일) 오전 7시 18분쯤 남아메리카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천리안 2B 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정상 궤도에 진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천리안 2B 호는 천리안 1호의 임무를 물려받은 해양, 환경 관측 위성입니다.

오는 10월부터 적조와 녹조 등 해양환경 정보를, 내년부터는 미세먼지 같은 대기 환경 정보를 관측해 한반도에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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