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박신혜·송지효·신혜선…‘여풍’ 부는 극장가

입력 2020.02.20 (06:37) 수정 2020.02.20 (06: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극장가에 인기 여배우들의 새 영화가 잇달아 개봉을 앞두면서 올봄 스크린엔 강한 여풍이 예상됩니다.

먼저 신혜선 배종옥 씨가 모녀로 호흡을 맞춘 '결백'입니다.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딸의 이야기인 만큼 두 여배우의 활약이 절대적인 작품입니다.

또 다음달 개봉 예정인 '콜'은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성이 낡은 전화기로 연결된다는 줄거리로 궁금증을 더합니다.

여기에, '찬실이는 복도 많지'와, 송지효 씨 주연의 '침입자'도 여풍을 이을 영화라는 게 극장가의 평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박신혜·송지효·신혜선…‘여풍’ 부는 극장가
    • 입력 2020-02-20 06:38:57
    • 수정2020-02-20 06:40:26
    뉴스광장 1부
극장가에 인기 여배우들의 새 영화가 잇달아 개봉을 앞두면서 올봄 스크린엔 강한 여풍이 예상됩니다.

먼저 신혜선 배종옥 씨가 모녀로 호흡을 맞춘 '결백'입니다.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딸의 이야기인 만큼 두 여배우의 활약이 절대적인 작품입니다.

또 다음달 개봉 예정인 '콜'은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성이 낡은 전화기로 연결된다는 줄거리로 궁금증을 더합니다.

여기에, '찬실이는 복도 많지'와, 송지효 씨 주연의 '침입자'도 여풍을 이을 영화라는 게 극장가의 평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