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 코로나19 특위 설치키로…위원장은 민주당

입력 2020.02.20 (19:29) 수정 2020.02.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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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국회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미래통합당 김한표·'민주 통합 의원 모임' 장정숙 등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 3인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위원 구성은 민주당 9명, 통합당 8명, 민주통합모임 1명으로 하고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또, 여야는 공석인 국회 정보위원장은 민주당에서, 교육위원장은 통합당에서 각각 맡기로 했습니다.

두 자리 모두 바른미래당이 차지했던 자리입니다.

여야는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코로나19대책특위 구성 및 상임위원장 선출안, 노태악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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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0 19:29:41
    • 수정2020-02-20 22:11:56
    정치
여야가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국회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미래통합당 김한표·'민주 통합 의원 모임' 장정숙 등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 3인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위원 구성은 민주당 9명, 통합당 8명, 민주통합모임 1명으로 하고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또, 여야는 공석인 국회 정보위원장은 민주당에서, 교육위원장은 통합당에서 각각 맡기로 했습니다.

두 자리 모두 바른미래당이 차지했던 자리입니다.

여야는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코로나19대책특위 구성 및 상임위원장 선출안, 노태악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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