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BS창원의 약속

[앵커멘트]
KBS 창원방송총국은
올해 시청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뉴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KBS 창원의 주요 사업을
입사 1년을 맞은 김효경 기자와
김진웅 아나운서가
함께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1942년 옛
마산 상남동에서 문을 연
KBS 창원방송총국,
오늘로 경남도민과 함께한 지
78년이 됩니다.

[인터뷰]정영식/ KBS 창원시청자위원장
"지역 구석구석 소식들을 풍부하게 이끌어내는 것 중요하고요,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그런 역할을 KBS가 충분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달부터
저녁 7시 뉴스를 40분으로 확대하고,
경남이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의 주요 뉴스를
발 빠르고 깊이 있게 전해드립니다.

특히, 진주와 사천 등
경남 서부권 소식과
탐사, 심층 보도를 강화하고,
그날 화제의 인물과 주제를
집중적으로 전해드립니다.

또,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는
뉴스 현장 연결을 더 늘리겠습니다.

[인터뷰]우인화/ 창원대학교
"다가오는 총선에서 여러 후보들이 청년들을 위한 많은 정책을 낼텐데, 그것들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꼼꼼하고 날카롭게 검증하겠습니다.

경남 자체 개표방송은 물론,
경합 지역 개표 상황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드립니다.

[인터뷰]위스누/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KBS가 지켜봐 주세요"

시사프로그램 '감시자들'에서는
안전한 경남을 위해
경남의 산업 재해 등
안전 관련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연중 기획을 마련합니다.

[인터뷰]배신기/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진해지회장
"KBS방송국에서 젊은 세대와노인들 간의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지고..."

찾아가는 노래 교습소 '고고씽'이
경남 곳곳을 더 많이 누비며
남녀노소 모든 시청자와
한 발 더 가까워집니다.

또, 오는 4월
'경남 고성 공룡 엑스포' 특집 방송,

9월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특집방송,

10월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로
세계로 뻗어 가는 KBS 창원이 되겠습니다.

김효경: 경남 곳곳을 누비며
진실에 한발 더 다가선 뉴스,
차별화된 깊이 있는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진웅: 더 풍성한 콘텐츠로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효경, 김진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