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엔진 과열로 단열재 공장 화재…450만원 피해

입력 2020.02.2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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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밤 10시 16분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단열재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용 지게차 엔진과 공장 외벽에 불이 타 소방서 추산 4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소측은 공장 내부에 작업자가 없었고, 밤 9시 30분쯤까지 지게차를 운용하고 공장 내부에 주차를 한 점으로 미뤄 지게차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온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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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게차 엔진 과열로 단열재 공장 화재…450만원 피해
    • 입력 2020-02-21 02:48:26
    사회
어제(20일) 밤 10시 16분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단열재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용 지게차 엔진과 공장 외벽에 불이 타 소방서 추산 4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소측은 공장 내부에 작업자가 없었고, 밤 9시 30분쯤까지 지게차를 운용하고 공장 내부에 주차를 한 점으로 미뤄 지게차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온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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