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한국을 ‘1단계 여행경보 지역’ 지정

입력 2020.02.21 (09:30) 수정 2020.0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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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관련해 타이완이 우리나라를 여행경보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타이완 중국시보는 21일 타이완 질병관리서가 한국을 여행 제1급 주의 지역으로 편입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은 여행경보 대상 국가를 가장 낮은 1급에서부터 가장 높은 3급까지 나눠 관리하고 있습니다.

타이완은 자국민들이 1급 지역에 갈 때 현지의 예방 수칙을 따르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타이완은 현재 일본, 한국, 태국을 1급 지역으로, 싱가포르를 2급 지역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는 모든 여행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3급 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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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한국을 ‘1단계 여행경보 지역’ 지정
    • 입력 2020-02-21 09:30:34
    • 수정2020-02-21 09:47:30
    국제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관련해 타이완이 우리나라를 여행경보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타이완 중국시보는 21일 타이완 질병관리서가 한국을 여행 제1급 주의 지역으로 편입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은 여행경보 대상 국가를 가장 낮은 1급에서부터 가장 높은 3급까지 나눠 관리하고 있습니다.

타이완은 자국민들이 1급 지역에 갈 때 현지의 예방 수칙을 따르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타이완은 현재 일본, 한국, 태국을 1급 지역으로, 싱가포르를 2급 지역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는 모든 여행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3급 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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