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역 코로나19 사망 118명…누적 사망자 2천233명

입력 2020.02.21 (10:20) 수정 2020.02.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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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 CCTV의 보도를 보면, 중국 내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 성은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11명, 사망자가 115명 각각 늘었습니다.

중국 전역으로 보면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118명이 숨졌고, 889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7만5천465명, 누적 사망자는 2천233명이 됐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19의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 성의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 아래로 줄었습니다.

이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후베이 성에만 임상 진단 병례를 확진 범위에 넣었다가 다시 제외한 지난 19일 후베이 성의 신규 확진이 349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감소한 것입니다.

후베이 성 확진자 중 8천979명은 중태며 2천18명은 위독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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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전역 코로나19 사망 118명…누적 사망자 2천233명
    • 입력 2020-02-21 10:20:24
    • 수정2020-02-21 10:37:21
    국제
중국 중앙 CCTV의 보도를 보면, 중국 내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 성은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11명, 사망자가 115명 각각 늘었습니다.

중국 전역으로 보면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118명이 숨졌고, 889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7만5천465명, 누적 사망자는 2천233명이 됐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19의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 성의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 아래로 줄었습니다.

이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후베이 성에만 임상 진단 병례를 확진 범위에 넣었다가 다시 제외한 지난 19일 후베이 성의 신규 확진이 349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감소한 것입니다.

후베이 성 확진자 중 8천979명은 중태며 2천18명은 위독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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