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브리핑-대구] “신천지 신도 9천335명 명단 확보…역학조사 박차”

입력 2020.02.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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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코로나19 여부에 전수조사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1일 1차 입수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명단 1천1명 외에 질병관리본부에서 2, 3차 명단을 받아 모두 9천330명의 신천지 교인 명단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4천475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증상이 있다고 답한 교인은 544명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대구에는 21일 오전 9시 현재 84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다수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입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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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1 17: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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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코로나19 여부에 전수조사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1일 1차 입수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명단 1천1명 외에 질병관리본부에서 2, 3차 명단을 받아 모두 9천330명의 신천지 교인 명단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4천475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증상이 있다고 답한 교인은 544명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대구에는 21일 오전 9시 현재 84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다수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입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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