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브리핑-경남] “확진자 4명…도내 신천지 시설 폐쇄” 16시 브리핑

입력 2020.02.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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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도내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해 폐쇄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모두 31번 확진환자가 다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남도는 오늘(21일) 브리핑을 열고, 경남도 내 신천지 시설에 대해 폐쇄 조치하고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도내 거주자들은 확진자 이외에 모두 7명이며,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도 내 확진자 중 1번 환자는 합천에 사는 남성(24), 2번 환자는 합천에 사는 여성(72), 형제 사이인 3번(19)과 4번(14)은 진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경상남도의 공식 브리핑,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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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1 17: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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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도내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해 폐쇄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모두 31번 확진환자가 다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남도는 오늘(21일) 브리핑을 열고, 경남도 내 신천지 시설에 대해 폐쇄 조치하고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도내 거주자들은 확진자 이외에 모두 7명이며,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도 내 확진자 중 1번 환자는 합천에 사는 남성(24), 2번 환자는 합천에 사는 여성(72), 형제 사이인 3번(19)과 4번(14)은 진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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