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월세는 절반만…” 착한 건물주가 나타났다
입력 2020.02.21 (22:06)
수정 2020.02.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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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대구 경북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이 월세 내기 힘들 정도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가 얼어버린 대구 경북. 그러던 중 대구의 한 건물주가 세입자들에게 임대료를 절반만 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주, 김포, 대구, 서울 등 전국적으로 퍼지며 '착한 임대료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랩이 임대료를 내린 건물주와 세입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이수연 크랩 크리에이터 layyee7@gmail.com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경제가 얼어버린 대구 경북. 그러던 중 대구의 한 건물주가 세입자들에게 임대료를 절반만 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주, 김포, 대구, 서울 등 전국적으로 퍼지며 '착한 임대료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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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크랩 크리에이터 layyee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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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1 22:06:37
- 수정2020-02-21 22:11:21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대구 경북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이 월세 내기 힘들 정도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가 얼어버린 대구 경북. 그러던 중 대구의 한 건물주가 세입자들에게 임대료를 절반만 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주, 김포, 대구, 서울 등 전국적으로 퍼지며 '착한 임대료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랩이 임대료를 내린 건물주와 세입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이수연 크랩 크리에이터 layyee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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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크랩 크리에이터 layyee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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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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