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중국 2월 전반기 승용차 판매 92% 급감

입력 2020.02.21 (22:21) 수정 2020.02.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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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 국내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매일경제신문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치의 승용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2만 9천 90대와 비교해 92% 줄어든 2천 249대에 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2월 자동차업체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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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영향’ 중국 2월 전반기 승용차 판매 92% 급감
    • 입력 2020-02-21 22:21:08
    • 수정2020-02-21 23:00:53
    국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 국내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매일경제신문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치의 승용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2만 9천 90대와 비교해 92% 줄어든 2천 249대에 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2월 자동차업체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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