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화천 등에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7건 확진…총 244건

입력 2020.02.21 (22:34) 수정 2020.02.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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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과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왕징면 및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화천읍에서 발견된 죽은 멧돼지 7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사례는 전국적으로는 총 244건이 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멧돼지들이 모두 광역울타리 내 기존 감염 지역에서 발견됐으며 이 지역에서는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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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1 22:34:31
    • 수정2020-02-21 22:59:57
    사회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과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왕징면 및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화천읍에서 발견된 죽은 멧돼지 7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사례는 전국적으로는 총 244건이 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멧돼지들이 모두 광역울타리 내 기존 감염 지역에서 발견됐으며 이 지역에서는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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