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주서 코로나19 감염된 3번째 사망자 발생”
입력 2020.02.22 (18:13)
수정 2020.02.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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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경주시 시래동의 자택에서 숨진 40대 남성의 사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숨진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기침 등의 감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이 남성을 코로나19 공식 확진자로 집계할 경우 이 남성은 코로나19에 감염된 3번째 사망자가 됩니다.
이에 앞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장기 입원 중이던 63세 남성이 지난 19일 새벽 폐렴 증세로 숨진 뒤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았고, 어제 오후에는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된 55세 여성이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 남성은 최근 기침 등의 감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이 남성을 코로나19 공식 확진자로 집계할 경우 이 남성은 코로나19에 감염된 3번째 사망자가 됩니다.
이에 앞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장기 입원 중이던 63세 남성이 지난 19일 새벽 폐렴 증세로 숨진 뒤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았고, 어제 오후에는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된 55세 여성이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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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2-22 19:38:48
경북지방경찰청은 경주시 시래동의 자택에서 숨진 40대 남성의 사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숨진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기침 등의 감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이 남성을 코로나19 공식 확진자로 집계할 경우 이 남성은 코로나19에 감염된 3번째 사망자가 됩니다.
이에 앞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장기 입원 중이던 63세 남성이 지난 19일 새벽 폐렴 증세로 숨진 뒤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았고, 어제 오후에는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된 55세 여성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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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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